별 거 아닌 하루라도 어떤 의미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내 행동에 많은 영향을 준다.
새해같은 무언가의 시작으로서 존재하는 날이 대개 그렇다.
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하루에 불과하지만 나에게 주는 의미는 매우 다르다.
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.
특별할 거 없는 하루에 새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난 글을 쓰기 시작하고 계획과 목표를 적어나가기 시작한다.
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특별함이 온 것이다.
새해가 아니더라도 평범한 하루에 오늘과 같은 특별함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도 든다.
'IDEA' 카테고리의 다른 글
. (2) | 2024.12.24 |
---|---|
우리가 투표해야 하는 이유 (1) | 2024.04.04 |
기술의 발전과 자연의 섭리 (1) | 2024.02.27 |
챗GPT가 시사하는 서비스 통합 혁신 (1) | 2024.02.09 |
리스크와 안정 (0) | 2024.02.08 |